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일본 새 싱글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이 전날 발표한 싱글 ‘젤러스’(Jealous)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싱글에는 ‘젤러스’와 ‘극장판 요괴워치: 포에버 프렌즈’ 주제가 ‘다이스키닷타’(정말 좋아했다) 등 네 트랙이 수록됐다. 2005년 일본에 데뷔한 동방신기는 13년 활동에도 최정상급 인기를 보여줬다.
이들은 일본 경제신문사 닛케이의 대중문화 전문 월간지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12월호를 통해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톱 50’에서 현지 및 해외 가수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부터 일본 10개 지역에서 총 33회에 걸쳐 아레나&돔 투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