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이먼트에 트와이스가 내년 1분기 일본 돔투어를 시작한다. 이는 과거 어느 걸그룹 보다 데뷔이후 가장 빠른 일본 투어이고, 미국 현지 투어 또한 예정이다.
그리고 차년 하반기 일본 현지에 JYP 소속 여자 아이돌이 데뷔 준비중이며, 중국 남자 아이돌 또한 그 상승세에 힘을 더해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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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애널리스트는 JYP엔터에대해 “이번 달(11월) 일본 SONY의 자회사인 글로벌 음반, 음원 유통사인 Orchard와 공급계약을 통해, 아이튠스와 스포티파이향 매출이 추가됐다. 이는 JYP의 상승추세를 이어 나갈 에너지를 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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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GOT7의 내년 글로벌투어(미주, 유럽, 남미)활동 증가와 스트레잇키즈의 글로벌 인지도 증가로 인해 2019년에는 보이그룹의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1.7%증가한 1,244억 원 영업이익은 40%오른 273억원일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미·중 무역관계 완화에 따른 원가 가치의 상승과 한·중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적 향상에 따른 JYP엔터테이먼트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내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3.1% 증가한 1,60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57.1% 증가한 431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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