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서울 내년 입학 초등생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내세요

서울시내 초등학교가 다음 달 3일부터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받는다. 기존에는 학부모가 취학통지서를 받아 예비소집일에 학교에 직접 가서 내야 했지만 201학년도부터는 온라인 제출이 시작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 가능하며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이전과 같이 동 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을 통해 다음 달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우편으로 전달받게 되며, 이를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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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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