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은 대부분은 주택에 대한 규제가 쏟아지고 있어 비교적 제재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와중에 세종시 상가분양에 관심이 끊이질 않는 이유는 2030년까지 발전 계획이 있는 미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무턱대고 투자를 했을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18년 5월 5일 계약을 시작으로 분양이 개시된 센트럴테라스의 경우 분양 관리 신탁계약이 체결되어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고객들의 우려를 고려하여 임대가 확정된 상태에서 분양하고 있다.
특히나 풍부한 인구유입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의 인기가 꾸준하다. 또 역세권 상가는 인기가 많은 만큼 임대료도 지역 평균 임대료를 훨씬 웃돈다.
확실한 역세권 상가 중에서도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 상가는 인기가 더 높다.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된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가장 먼저 흡수할 수 있는 만큼 랜드마크 상가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최근 세종시 3-1 생활권 역세권 세종시상가분양 ‘센트럴 테라스’가 일반분양 및 임차인 모집에 돌입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역세권의 장점과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두루 갖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센트럴 테라스가 위치한 3-1 생활권은 2만여 세대의 아파트 주거 수요를 품은 명품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대림 e편한세상, 중흥 s클래스, LH아파트 등 대단지에서 걸어서 접근이 가능한 주거밀집형 상가이기 때문에 성장할 수밖에 없는 입지를 갖춘 프리미엄 상가라 할 수 있다.
세종시상가분양 중인 센트럴테라스는 세종의 광역교통망 중심에 있으며 BRT, 터미널이 인접하고 대전-세종 도시철도 연장(예정) 등으로 인해 활발한 인구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세종 전역을 20분 내외로 이동 할 수 있는 BRT 정류장과 인접해 있으며, 대전으로 진, 출입이 편리한 관문에 위치해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자체적인 입지적 메리트와 역세권 상가의 만남으로 주목받으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까지 더해진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현재보다 미래 가치가 더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센트럴 테라스 상가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로에 있는 현장 홍보관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계약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