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8일 ‘2018년 우수기업인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상장과 인증패 등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태용 태성엔지니어링 대표 등 6개 업체 대표는 ‘제13회 인천 중소기업인 대상’, 카네비컴 등 7개 업체는 ‘중견성장사다리기업’ 상을, 레이덕스 등 10개 업체는 ‘비전기업’상을, 이피아이티 등 36개 업체는 ‘유망중소기업’ 상을 각각 수상했다. 태성엔지니어링과 거산테크, 하이베로는 중소기업인대상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입상과 동시에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