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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엘 자동차 케미컬 브랜드 ‘타이거오일’, 자동차 출력 부스터 ‘타이거 파워업’ 연료 첨가제 2종 출시




아이비엘(대표이사 박창원)이 운영하는 자동차 케미컬 브랜드 ‘타이거오일’이 가솔린과 디젤엔진의 출력을 향상시키고 소음을 줄여주는 ‘타이거 파워업’ 연료 첨가제 2종을 출시했다.

출력 부스터를 연료통에 넣어주면 연료와 함께 엔진에서 연소되면서 카본이 끼어 있는 인젝터 노즐이 세척 되고 새 차처럼 엔진 성능이 복원된다.


에어컨이나 청소기 필터에 먼지가 꽉 끼어 있으면 냉방이나 흡입력이 약하듯이 자동차 엔진도 똑같다. 연료를 분사하는 노즐을 청소하고 엔진의 피스톤에 카본 때를 제거하면 그만큼 효율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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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오일이 선보인 연료첨가제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옥탄가와 세탄가를 높여준다. 연비향상, 가솔린(옥탄가 상승), 디젤(세탄가 상승) 연료 착화성을 높여 노킹현상을 감소시켜 진동과 소음은 줄어들고 출력은 높아진다. 한번 넣으면 최대 5000km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현재 전국 대형마트와 자동차 콘텐츠 커머스인 오토커넥트에서 판매 중이다. 판매가는 500ml 기준 개당 9800원. 초기 물량이 완판돼 지금 주문하면 12월 7일부터 배송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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