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대표 모델에 뇌의 효과적인 휴식을 돕는 브레인 마사지 기능을 추가한 ‘파라오 브레인’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파라오 모델에 브레인 마사지를 추가, 기술과 디자인 완성도를 극대화한 명실상부한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안마의자다. 나노 페인팅 기술로 골드 색상의 외관을 완성했고 전신과 부분 안마는 물론 주무름·두드림·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으로 섬세한 안마도 받을 수 있다. 자동 안마 기능은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가 적용된 음악을 통해 정신적 피로를 풀어낼 수 있는 브레인 마사지 외에도 회복·스트레칭·수면·골프·쑥쑥·소화촉진·숙취 해소 등 총 17가지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뇌 피로 회복을 위한 브레인 마사지는 ‘브레인 집중력’과 ‘브레인 명상’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특히 ‘브레인 명상’은 바이노럴 비트의 주파수를 힐링음악이 후반부로 갈수록 낮아지도록 설정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등과 허리의 주요 혈자리를 자극하는 마사지로 긴장을 풀고 안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디프랜드 측은 브레인 마사지를 통해 인지 기능이 좋아지고 정신적인 피로 회복도 이뤄진다는 점이 임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기술을 ‘브레인 마사지를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안마의자’(특허 제10-1858927호), ‘브레인 마사지를 수행하는 안마의자’(특허 제10-1858928호)라는 특허로 등록했으며, 임상 효능을 연구한 논문을 의학분야 국제 SCI급 저널에 게재하기도 했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브레인 마사지는 직장인과 연구원, 수험생과 같이 평소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뇌 피로를 해소하고 인지기능도 향상시켜 주는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