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가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다.
박해수는 1981년 생으로, 38세다.
그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07년 데뷔해 연극 ‘미스터 로비’, ‘39계단’과 뮤지컬 ‘영웅’, ‘산천’등을 통해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의 브라운 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박해수는 6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내년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 너무 축하해요”, “작품은 계속 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