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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X전소민, 안구정화 '순백커플' 영상 선공개

/사진=tvN/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과 전소민이 순백(강순+유백)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측은 ‘순 백커플 로맨스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눈만 마주쳐도 아웅다웅 케미를 발산했던 유백과 오강순의 달라진 관계 변화와 역대급 안구정화 커플의 탄생 모습을 담아 두 사람의 러브라인 진전에 기대를 높인다. 문명이 발달된 도시남과 문명이 단절된 섬소녀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한 지붕 아래 동거와 함께 펼쳐진 유백-오강순의 꽁냥스러운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 바.


특히 이번 선공개 영상에는 강순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 유백이의 모습, 바닷가에서 함께 꽃게를 잡으며 웃음꽃을 피우는 유백-오강순의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또한 “성게가 겉은 뾰족뾰족 가시가 돋았어도 속은 야들야들 부드러워요. 그 속을 숨기고 가시를 세워야 성게는 살아 갈 수 있은께”라는 말로 유백이의 마음을 흔드는 오강순의 모습과 그런 그녀에게 버럭 성을 내며 속내를 내보인 유백이의 모습이 예고되는 등 불금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순백커플’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김지석과 전소민이 선사할 가슴 뛰는 순백커플 로맨스가 본격 가동돼 드라마를 보는 색다른 재미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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