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의 ‘파이토 비타민 시리즈(사진)’가 화학적 부형제가 들어가지 않은 자연주의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파이토 비타민 시리즈는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에서 얻자는 취지로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출시됐다. 비타민하우스가 20년간 연구개발 끝에 만든 공법을 적용했다.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식이섬유), 건조효모, 코코아분말, 콜라겐 등을 사용해 섭취하기 쉬운 정제 형태로 생산해 가치를 높였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인증제도 ‘FSSC22000’을 획득한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시설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제조한다. 비타민하우스 측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은 국제인증전문기관 SGS의 철저한 심사를 통과했으며, 올 6월 기준 FSSC 22000 인증을 받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업체는 단 3곳뿐이라고 전했다.
파이토 비타민 시리즈는 ‘파이토 멀티비타민 포 우먼’, ‘파이토 멀티비타민 포 맨’ 등 종합비타민을 중심으로 ‘파이토 멀티비타민 락토철분’, ‘파이토 효모 비타민D’, ‘파이토 칼맥’, ‘파이토 마그네슘B6’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VH몰과 GS샵·CJ오쇼핑 등 홈쇼핑,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