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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7.0 강진에 쩍 갈라진 도로
입력2018.12.02 17:25:57
수정
2018.12.02 17:25:57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무너진 도로 사이에 자동차 한 대가 고립돼 있다. 미국에서 10년래 최대 규모로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도로·철도 등은 큰 타격을 봤지만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진원 깊이가 40.9㎞로 깊었던데다 알래스카 건축규정이 엄격해 참사를 막은 것으로 분석했다. /앵커리지=AP연합뉴스
-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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