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중구 노점상 대상 마케팅 교육

서울 중구는 오는 6~7일 구청 7층 대강당에서 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 노점 운영자 432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방법 등을 교육한다. 중구가 노점 운영자들을 모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은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매출신장을 위한 고객응대 및 마케팅 기술, 소상공인 간편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 설명, 동절기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대해 다룬다. 중구는 노점의 무분별한 난립을 막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노점실명제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노점실명제는 1년 간 도로점용허가를 내주되 안전·위생관리 등 의무를 부여해 불법 노점을 제도권으로 흡수한 제도다./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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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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