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5일 게임 오픈 14주년을 맞았다. 어느덧 ‘장수 게임’이 된 열혈강호 온라인은 최초로 아이돌 그룹을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 세븐어클락만의 풋풋함과 신선함이 ‘레전드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과 함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어클락은 실제로 열혈강호 온라인을 즐겨하며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을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멤버 중 막내 태영은 열혈강호 온라인 레벨 올리기에 열 올리고 있는 게 최근의 ‘소확행’이라는 후문.
이러한 게임에 대한 탄탄한 애정을 바탕으로 무려 14주년이라는 세월을 버텨온 ‘레전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기세를 이어받아 가열찬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며 “이렇게 유명한 게임의 홍보 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5년부터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하여 해외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세계 게임 시장에서 K-게임의 입지를 굳히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온 열혈강호 온라인은 14주년을 맞아 세븐어클락과 함께 다양한 특급 콜라보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세븐어클락과 열혈강호 온라인의 콜라보 이벤트는 오늘(5일) 오후 7시부터 7일간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 내에서 진행되며, 열혈강호 온라인 홈페이지와 세븐어클락 전 공식 채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