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관련 지식이 부족하거나, 갑자기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관련된 노하우가 필요할 때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과거에는 업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물어볼 수 있는 범위가 회사 선배 혹은 동료, 친구 정도로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찾고 인맥을 맺고, 본인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등 온라인 네트워킹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한 공유 오피스 브랜드 S사 담당자는 관련 업무 경험이 부족하고 회사 내에 조언을 얻을 선배가 없어 고민하던 중 로켓펀치를 통해 관련 경력을 가진 다른 기업 담당자에게 연락해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N사에서 SW 엔지니어로 재직중인 개발자는 최근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특정 기술에 대해 물어볼 사람을 찾던 중 수년간 연락이 끊겼던 과거 직장 동료를 로켓펀치에서 찾았고 관련 내용을 물어봤다. 또한 입사 전에도 채용 지원 시 부족한 정보를 해당 기업 재직자에게 직접 질문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각자가 궁금한 내용들을 해결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온라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알려진 로켓펀치(대표 조민희)를 활용하는 사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로켓펀치는 최근 온라인 네트워킹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개인 프로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자신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직접 업로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활동분야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다른 사용자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 했다.
이 밖에 실무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현업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담은 콘텐츠 만들어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업무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각 전문가들과 직접 연락이 가능하다.
로켓펀치에서 ‘AskMe’라는 타이틀로 진행 중인 이 콘텐츠는 첫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튜버 마케팅’을 다뤘다. 앞으로 3D 프린팅, 클라우드 서비스, 크라우드 펀딩, AR/VR 등 IT 업계 실무자들이 궁금해하는 많은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로켓펀치 이상범 전략이사는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필수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해야 하는 환경이 되면서 이에 필요한 온라인 네트워킹에 대한 니즈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 수요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로켓펀치를 분야별 프로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고도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켓펀치는 최신 IT 기술에 익숙한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뿐만 아니라 투자자, 경영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프로필이 15만 개 이상, 기업 정보가 5만 개 이상, 채용 정보가 4.5만 개 이상 등록돼 있으며 이 비즈니스 정보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2017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된 로켓펀치는 스타트업을 위한 온라인 채용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수시 채용, 직무별 채용에 맞는 선진화된 온라인 채용 플랫폼을 제공하며 다수의 스타트업 및 IT기업이 활용하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