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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얼굴천재 차은우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는 눈"

/사진=SBS/사진=SBS



‘한밤’ 얼굴천재 차은우와 김향기가 올해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오늘(11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연말결산 제2탄으로 2018년 올 한해를 빛낸 라이징 스타를 보여준다. 한밤이 뽑은 2018 라이징스타는 얼마 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천만 배우 김향기와 드라마 한 편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얼굴 천재 차은우다.


올 한해를 빛낸 라이징 스타답게 두 배우 모두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 한밤이 첫 번째로 만나본 라이징 스타는 아스트로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로 광고계까지 섭렵한 차은우였다. 한 치킨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차은우는 감독님까지 홀리며 여심을 또 한번 흔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가 어디냐는 서재원 큐레이터의 질문에 눈이라고 하며 차은우표 살인미소를 선보여 여자 스탭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차은우는 연기욕심도 드러내며 사극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밤은 차은우의 살인미소 만큼이나 깜찍한 모습으로 데뷔한, 이제는 13년차 배우인 김향기를 두 번째 라이징 스타로 만나봤다. 최연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향기는 아역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참을성이었다고 밝혔다. 또 어린시절 인기예능에서 보여줬던 앙증맞은 표정연기를 2018년 버전으로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귀여움을 보여줬다. 김향기는 다중이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다중이 연기를 선보여 서재원 큐레이터를 긴장시켰다는데,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줬을지 오늘(11일) 밤 8시 55분 SBS ‘본격연예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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