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핑크뮬리 살랑살랑, 숲속의 성이 내집이 된다…복층 테라스하우스 단지 ‘경산 샤갈의 마을’ 12월 공개




화사하고 몽환적인 핑크빛으로 여심을 유혹하는 핑크뮬리를 단지 조경에 적용한 타운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바로 대영에코건설(대표이사 이호경)이 짓는 유럽풍 테라스하우스 ‘경산 샤갈의 마을’이다.

경산 샤갈의 마을 조경은 이름 그대로 샤갈의 감성이 물씬하다. 숲속의 성 같은 단지에 들어서면 요즘 인기를 끄는 핑크뮬리 군락이 황홀한 자태로 맞이한다. 단지 한 가운데엔 프랑스정원 느낌의 벨라가든이 반겨준다. 은은한 향기가 바람결에 실려오는 미국 풍나무길, 차 한잔 마시고 싶은 보타닉 티하우스, 호젓한 둘레길 등 샤갈이 살았던 생폴드방스를 옮겨온 듯하다. 따뜻하고 쾌적한 남향위주 배치에 시골의 정취가 묻어나는 미루나무길과 소나무 등으로 한국인의 자연친화 정서를 충실히 풀어냈다.


수성IC 20분 정도의 인터불고CC 입구에 지어지는 ‘샤갈의 마을’은 대형테라스가 특화된 유럽풍 타운하우스다. 테라스는 하층 22.6여㎡ 거실테라스와 상층 9.4여㎡ 안방테라스로 구성된 표준형을 중심으로 50여㎡ 선큰공간과 거실이 연계된 선큰형, 34.7여㎡ 거실테라스와 14.6여㎡ 다락테라스가 있는 다락형 등 3타입으로 마련된다. ‘샤갈의 마을’ 테라스는 일반 아파트 발코니와 차원이 다른 또하나의 생활공간이다. 마당, 실내정원, 파티룸, 가족영화관, 야외식당, 홈카페, 전망라운지 등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거실층고도 눈에 띄는 특화요소다. 전세대 6m 이상의 거실층고를 확보한 ‘샤갈의 마을’은 일반 공동주택에서는 만날 수 없는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샤갈의 마을’에서는 신경쓰이는 자동차 문콕 걱정이 없다. 광폭주차구획 2.5mX5m 및 광폭주차통로 6m+1.2m 적용으로 안심주차를 도와준다. 세대당 2대씩 안배하였으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진입이 용이하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변화의 추세에 있는 자동차문화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스템도 도입했다.


주방은 거실과 나란히 앞쪽으로 배치하고 요리대는 테라스를 내다볼 수 있는 아일랜드로 설계했다. 쪽창 하나 있는 주방벽을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는 주부는 샤갈의 마을에는 없다. 욕실도 골프장 페어웨이가 보이는 전망형으로 디자인하여 낭만적인 레저스파를 내 집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T 인공지능 기가지니 서비스, 단지-코어-세대 3중보안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전원생활을 위한 첨단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관련기사



경산 샤갈의 마을을 빛내주는 또하나의 매력은 골프장 페어웨이 조망이다. 바로 눈앞에 탁트인 푸른 초원을 바라보며 휴식, 담소, 식사를 즐기는 집은 지역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다. 일상의 주거공간이 골프텔, 관광레저호텔, 별장 등 다양한 변신으로 입주자를 행복하게 해준다.

‘샤갈의 마을’은 경산시 평산동 산41-1번지 일대에 3개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 84㎡~176㎡ 복층형 위주(일부 단층형)로 구성되며, 견본주택과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갤러리하우스는 경산시 옥산동 674번지에 준비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