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공주석장리박물관, ‘네안데르탈인 어린이 캠프’ 운영

공주시는 석장리박물관에서 내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는 ‘네안데르탈인 어린이 캠프’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석장리박물관은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이라는 방학 특선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내년에 10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배워보는 영상 수업, 스토리카드를 활용해 만드는 나만의 네안데르탈인, 벽화 그리기, 미션을 이용한 화덕만들기 등이 준비되며 저학년반과 고학년반을 별도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저학년(1~3학년)반과 고학년(4~6학년)반 각각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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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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