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미추리' 임수향X김상호X강기영, 개인기 大방출…무슨 게임이길래?

/사진=SBS/사진=SBS



‘미추리’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개인기가 그려진다.

14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명품 배우라인‘ 임수향, 김상호, 강기영의 클라스 다른 몸개그가 공개된다.

앞서 방송된 ‘미추리’에서는 천만 원을 찾은 주인공이 이월을 선택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천만 원의 주인공과 천만 원의 행방이 다시 미궁 속에 빠진 가운데, 마지막 추적을 위한 멤버들의 양보 없는 경쟁이 펼쳐진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주어진 초성을 보고 단어와 함께 어울리는 동작을 해야 하는 ‘액션 훈민정음’ 게임을 통해 본격적인 힌트 도구 획득에 나섰다.



이에 풍성한 표현력의 배우 라인 멤버들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임수향은 ‘관종’이라는 단어를 표현하기 위해 바지를 배 위까지 끌어 올린 뒤 다리를 쓸어 올리는 웨이브를 선보였고, 김상호는 귀여운 표정과 함께 주먹을 귀엽게 쥐며 ‘죔죔’ 동작을, 강기영은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주접’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추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영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