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R&D 총괄' 서울기술연구원 출범

서울시 산하 서울기술연구원이 12일 마포구 상암동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서울기술연구원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학 연구개발(R&D)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주로 안전, 방재, 도시기반시설 유지·관리, 재난 예방·대응, 건축물 안전 등을 연구하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서울형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도 맡는다.



연구원은 2개 본부(기획조정본부·기술개발본부)에 석·박사 연구진을 포함해 32명이 근무하며 오는 2022년까지 인력을 1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고인석 원장은 “서울을 체계적이고 지능적인 스마트시티로 만들어야 시민이 행복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기술연구원이 기술혁신의 허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변재현기자

변재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