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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 하정우 입덕 영상 공개...타투와 함께 섹시한 용병룩 컴백
입력2018.12.12 19:01:12
수정
2018.12.12 19:01:12
트리플 천만 배우 하정우만의 치명적인 매력이 모두 담긴 영화
가 하정우 입덕 영상을 대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트리플 천만을 달성하며 대한민국에서 누구나 사랑하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하정우가 치명적인 매력을 영화 에 모두 담아내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던 하정우의 매력 외에도 < PMC: 더 벙커 >에서만 볼 수 있는 섹시한 하정우의 입덕 포인트까지 영상에 담겨 있다.
공개된 하정우 입덕 영상은 총 세가지로 하정우의 입덕 포인트를 뽑았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입덕 요소는 역시 ‘먹방’마저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의 매력이다. 영화 <황해>의 김부터 최근 <아가씨>의 복숭아까지 먹는 음식조차 화제가 되게 만드는 그의 남다른 매력이 영화 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제는 하정우가 영화에서 어떤 먹방을 선보일 지가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로 작용하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두번째는 바로 글로벌 군사기업 PMC의 캡틴 에이헵으로 변신한 그의 섹시한 모습이다. 하정우는 이번 에서 글로벌 용병 PMC 블랙리저드 팀의 캡틴 역할을 맡으며 캐릭터를 구현해내는데 많은 고민을 쏟았다. 헤어, 분장팀과 치열한 고민 끝에 용병다운 투블럭컷과 스카잔 점퍼를 입고 개성을 드러내는 타투까지 선보였다. 하정우가 해석한 글로벌 용병 캡틴 에이헵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그대로 에 담기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지막은 바로 하정우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완성된 완벽한 외국어 대사들이다. 이전 영화 <아가씨>에서의 일본어와 <베를린>에서 영어 연기를 소화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그는 이번 영화 에서 7~80%로 달하는 대사를 영어로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완벽한 영어 연기를 위해 그는 “대사를 암기만 하는 것뿐만 아니고 영어로 대사를 하기 위해 물리적인 연습량을 늘리는 게 최선이었다”고 언급하며 끊임없는 연습으로 완성된 연기임을 실감케 했다. 관객들 또한 스크린에서 고스란히 묻어나는 그의 치열한 노력을 영화 < PMC: 더 벙커 >를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하정우의 치명적인 매력이 모두 담긴 영화 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로 12월 26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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