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인성을 가꾸고 한자 학습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기 위한 이번 특강 수업은 꿈나무종합타운 별관 1층에서 진행된다. 특강 내용은 바른 인사 예절, 자연으로 익히는 천자문, 기초 부수, 기초 실용한자, 사자소학 등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예절과 한자를 공부하면서 배우는 즐거움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