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 투자유치대상’ 최우수상에 도레이BSF코리아

구미 도레이BSF코리아가 ‘2018년 경북 투자유치대상’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레이BSF코리아는 구미 외국인투자전용단지에 입주한 대표적 외국인투자기업으로 특히 모기업인 한국 도레이그룹은 3조5,5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2,000여개를 창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경북 투자유치 대상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우수 시·군, 유공 공무원 등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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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문 우수상에는 포스코강판, 튤립인터내셔널, 한호산업, 화인알텍이 선정됐다.

시·군 부문 최우수상은 1조원 규모의 에코프로를 유치한 포항시와 경북 북부권의 열악한 기업환경에서도 튤립인터내셔널을 유치한 예천군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경산시·문경시·칠곡군이 수상했다.

최우수 공무원은 구미시 투자통상과 김대운 팀장과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양경문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은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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