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코웨이, ‘2019 CES’서 웰빙 기술 미래 방향성 제시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021240)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4년 연속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CES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로, MWC(Mobile World congress),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와 함께 세계 3대 전자 및 IT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CES에서 물ㆍ공기ㆍ생활환경을 케어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며 웰빙 가전 기업으로서 존재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시부스는 ‘일상생활에 혁신적인 편리함과 행복감을 전하는 코웨이, Being Well, Feeling Good’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2019 CES 혁신상을 받은 ‘시루직수 정수기’를 포함한 4개 제품과 함께 첨단 기술을 적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물ㆍ공기ㆍ생활환경 등을 케어하고, 편리함과 행복감을 전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8개 제품군 33종의 제품을 전시하며 전시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이 혁신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콘텐츠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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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CES에서 코웨이는 ‘어떻게 하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으로 탄생한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웰빙 가전의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CES를 국내를 대표하는 웰빙 가전 기업으로서 코웨이의 존재감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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