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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사강♥론 “혼인신고 먼저 했다…자동차 보험 때문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비디오스타’ 이사강♥론 커플이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스타-부럽! 더럽! 오~럽♬ 특집! 찾았다 내 사랑♬‘ 편으로 이사강-론 커플과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이사강, 론 부부가 1월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사강은 “저는 무덤덤한데, 이 친구가 벌써 잠을 못 자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론은 ”웨딩촬영 이런 거 있을 때, 혼인신고 하러 갈 때도 떨렸다.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왔다. 지금도 설레고 떨린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사강은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다. 2018년 11월 26일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론은 ”차를 사려고 했는데, 보험이 같이 돼 있어야 한다고 해서 혼인신고를 미리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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