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9년 주식개장’ 드디어 시작? 시간외시장은 “오후 3시 40분~6시”, 올해 15일 휴장일 공개

2일 10일 2019년 증권시장이 개장된다.

지난해 12월 28일 폐장시간 이후로 5일 만에 시장이 열린다.

또한,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코스닥, 코스넥 시장의 정규 개장 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되며 장 종료 시각은 평소처럼 오후 3시 30분으로 알려졌다.


이어 정규장 전 시간 외 시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장 종료 후 시간 외시장은 종전대로 오후 3시4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올해에는 총 15일의 휴장이 예정돼 있으며 한국거래소가 밝힌 주식시장 휴장일은 아래와 같다.

[2019년 주식 휴장일]

▲1월1일(신정) ▲2월4일~2월6일(설날) ▲3월1일(삼일절) ▲5월1일(노동자의날) ▲5월6일(어린이날 대체휴일) ▲6월6일(현충일) ▲8월15일(광복절) ▲9월 12, 13일(추석) ▲10월3일(개천절) ▲10월9일(한글날) ▲12월25일(성탄절) ▲12월31일(연말휴장)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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