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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찹쌀떡' 쫄깃한 식감에 차별화된 레시피 '찹쌀, 참쑥을 통째로 쪄서 수천번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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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찹쌀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2일 오전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의 ‘신부자백서’ 코너에서 백년화편 밥알찹쌀떡이 소개됐다.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백년화편’은 쫄깃 쫄깃한 식감의 한라산쑥떡으로 유명하다. 특히 밥알찹쌀떡은 대표 메뉴로 불릴 정도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해당 떡은 김명희 떡명장에 의해 탄생하였으며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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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찹쌀떡은 기존 떡과는 다른 차별화된 레시피로 만들어진다. 밀 또는 쌀가루를 이용한 방식이 아닌 국내산 찹쌀과 제주도 참쑥을 통째로 넣고 쪄서 수천번 치댄다. 옛 선조들이 찐 밥을 절구에 쳐서 떡을 만든 방식에서 착안한 방법이다.

또한 국내산 찹쌀과 참쑥 외에도 국내산 팥, 신안천일염, 캘리포니아산 호두 등 품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첨가물을 일체 쓰지 않으며 건강하고 깊은 맛을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곳의 밥알찹쌀떡을 맛본 이들은 쫄깃한 식감은 물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앙금이 일품이라며, 중독성 강한 맛으로 한 번 맛보면 또 찾게 된다는 평을 전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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