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김동연 전 부총리가 GDP대비 채무비율을 제시하며 국채 발행액을 지시했다”고 밝혔다./노진표 인턴기자 jproh9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