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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나인, 신선반찬 및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주목 받아




가정간편식(HMR)시장이 현재 연 3조원 시장을 형성하며 커지고 있는 가운데 ‘테이스티나인(대표 홍주열)’이 신선반찬,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소비자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식품업계에 뛰어든 지 4년차를 맞이한 테이스티나인은 지역 위주의 반찬 매장을 넘어선 수제 프리미엄반찬의 대량 생산 및 유통이 가능하다.


테이스티나인은 강남 3사 백화점에 모두 입점하며 오프라인에서 이미 맛에 대한 인정을 받고 있다. 온라인 마켓컬리, 배민찬, 이마트 SSG, 헬로네이처 등에서도 탄탄한 성장을 보여주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일본 현지 셰프와 함께 런칭한 일본 가정식 수제반찬 브랜드 ‘테이스티도쿄’ 역시 기존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는 차별화된 일본반찬과 일본 가정에서만 접할 수 있는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테이스티나인에 따르면,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반찬의 정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외에도 반짝이는 기획으로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처럼 여러 다양한 기획이 가능한 이유는 제조 유통에 관해 전문적인 노하우뿐만 아니라 회사 내 자체 R&D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기획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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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테이스티나인은 신선반찬뿐만 아니라 가정간편식(HMR)에서도 조리의 간편함만을 뛰어넘는 신선함을 추가한 차별화된 제품을 기획하며 자체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대비 올해 2배의 성장을 보이며 자체 메뉴개발부터 컨셉 기획, 제조, 유통까지 다방면에 대한 준비를 갖추고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 홈쇼핑, 프랜차이즈까지 전방위적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테이스티나인 홍주열 대표는 “가정간편식(HMR)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제조에 대한 확실한 이해도, 최적화된 유통채널의 선택.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기획력이 필요하다. 테이스티나인이 1인기업의 벤처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 기획을 하는 회사가 되기까지는 이 세 가지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지켜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다. 식품시장에서 기획, 제조, 유통의 마에스트로로 모두가 잘 조화되어 좋은 제품을 간편히 만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신선반찬, 간편식시장에서의 1등 기업을 꿈꾼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스티나인은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수제반찬 브랜드 ‘탐나는 밥상’, 일본가정식 수제반찬 ‘테이스티도쿄’, HMR 가정간편식, ‘반쎄오홍’, ‘제천빨간오뎅’ 등의 식품 브랜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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