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사기’ 논란에 휩싸인 신동욱 여자친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신동욱은 지난해 7월 9살 연하의 한의사 여자친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신동욱의 여자친구는 신동욱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동욱이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고 투병할 당시 팬으로서 곁을 지키다가 지난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신동욱의 여자친구는 한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신동욱이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을 할 때도 신동욱을 응원하며 곁을 지켰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한 신동욱은 훈련을 받던 중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판정을 받고 의가사 제대했다.
그는 활동까지 중단하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신동욱은 지난해 드라마 ‘파수꾼’으로 6년 만에 복귀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