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이딸라, 2019년 첫 신제품 ‘따이가 시메스’ 디너웨어 컬렉션 출시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2019년 신규 디너웨어 컬렉션 ‘따이가 시메스(Taika Siimes)’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핀란드어로 ‘숲 속 그늘’을 의미하는 ‘시메스’는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따이가(Taika, 핀란드어로 마법이라는 뜻)’의 디자이너 클라우스 하파니에미가 북유럽의 색채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새로운 패턴이다. 사슴과 큰 들꿩, 고슴도치 등 숲 속의 동물들이 춤을 추는 마법 같은 모습을 한층 더 풍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다.

관련기사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머그와 볼, 접시, 냅킨 등 총 10종으로 출시되며, 백화점 매장 및 이딸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김연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