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ENTV][특징주] 슈프리마, 52시간제 수혜 기대감에 상승

슈프리마(236200)가 52시간 근무제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상승세다.

슈프리마는 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3% 오른 2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슈프리마에 대해 52시간 근무제도 도입을 통해 바이오인식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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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연구원은 “슈프리마의 2019년 매출액은 686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2.1%, 35.8% 증가할 것”이라며 “52시간 근무제도 도입과 미중 무역 분쟁으로 바이오인식시스템 제품이 반사 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바이오인식시스템 매출액은 404억원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할 것”이라며 “2019년부터 스마트폰향 지문인식 알고리즘이 납품됨에 따라 바이오인식솔루션 매출액은 230억원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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