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ENTV][특징주] 아난티, 북미 정상회담 조기 성사 기대감에 2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한다는 소식에 아난티(025980)는 8일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69% 오른 2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언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중이 비핵화의 구체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북미간 2차 정상회담 조기 성사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



김 위원장은 지난해에도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2차례 방문해 사전작업을 한 바 있다.

이에 아난티의 북한 금강산 리조트 개발 사업이 재추진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