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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부활에 인생 바쳤다" 결백 주장한 곤
입력2019.01.08 17:28:15
수정
2019.01.08 17:28:15
8일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탑승한 호송차가 도쿄지방재판소를 떠나자 취재진이 차량으로 몰려들고 있다. 곤 전 회장은 이날 금융상품거래법 위반으로 일본 검찰에 체포된 지 50일 만에 법정에 출두해 “검찰의 혐의는 생트집이다. 나는 닛산 부활에 인생을 바쳤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도쿄=EAP연합뉴스
-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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