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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형 테라스하우스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분양, 개성 있는 주거공간으로 눈길




최근 주거 트렌드 및 생활 트렌드가 주거 쾌적성이 최우선 요인으로 꼽히면서 휴가철에도 집에서 보내는 성향이 증가하고 있다. 퇴근 후의 삶이 중요해지면서 집도 그냥 잠을 자는 곳, 쉬는 곳이 아닌 삶의 중요한 안식처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테라스형 하우스이다. 테라스로 하여금 집에서도 캠핑을 하거나 작은 텃밭을 만들거나, 또는 야외 카페 테라스처럼 만들어 힐링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거 쾌적성을 위한 저층 저밀도 단지가 인기를 끌면서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판교, 광교, 수지, 남양주 등 분양가 대비 가격대가 상승하면서 일반 아파트 대비 매매가가 높은 편이다. 저층 저밀도 단지 대표 주자인 한남 더 힐의 경우 2018년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 아파트로 등극하여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최신 주거 트렌드에 맞춰 경기도 평택시에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가 분양 중에 있다.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는 평택 최초 와이드형 테라스하우스로,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고급형 주택단지로써 평택지역 내 볼 수 없던 전 세대(총 447세대)가 모두 와이드형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때문에 일반 아파트나 주택에서 느낄 수 없는 탁 트인 조망감은 물론 일조권과 개성감 넘치는 주거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모든 타입에서 넓은 서비스 면적을 누릴 수 있고 최고층엔 다락공간(일부세대 적용)이 있어 개인 영화관, 음악감상실, 자녀 놀이방, 파티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4베이(일부세대) 및 세대별 창고 등 특화설계를 통해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하여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게다가 아파트 내부 시스템으로는 인공지능(AI)서비스도 보급된다. 이러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하여 아파트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및 난방 제어, 방문자 및 공지사항 확인 및 IOT기기 제어와 스마트폰 앱을 통한 집 밖에서도 집 안의 기기 상태를 점검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약 10만평의 공원을 정원처럼 쓸 수 있다. 5만 3천여평의 배다리 생태공원과 3만여평의 배다리호수공원, 1만 3천여평의 배나무근린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테라스에서 탁트인 개방감과 공원의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소사벌에 위치해 도심과 가까워 도심 속에서 테라스 하우스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낮은 용적률로 우수한 쾌적성을 확보했으며 지하 주차장 설계로 차 없는 안전한 단지로 계획 됐다. 단지 곳곳에는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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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부모들을 위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포함하여, 가내초, 이화초, 비전중, 비전고가 인접해 있으며, 두 곳의 학교가 추가 건립 예정이고, 주변 한원가까지 밀집이 되어 있어 우수한 학군까지 확보된 상태다.

단지 주변으론 소사벌 중심상업지구뿐아니라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등이 있으며 평택 스타필드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는 물론 문화 인프라까지 구축되어 있다.

게다가 평택은 개발 호재 또한 풍부하다. 삼성반도체 고덕산업단지, LG전자 진위산업단지, 미군기지 이전, 글로벌 지식기반의 브레인시티 등 다양한 대형 산업체가 밀집 되어 있고, 대기업의 경우 협력업체 등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내 고용창출의 효과로 이미 평택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가 진행 중이며 3기 신도시 발표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개발 호재를 품은 평택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와이드형 테라스하우스라는 점 때문에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입지적 장점은 물론 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커뮤니티시설과 주변 생활 문화 인프라로 앞으로의 발전을 더 기대하게 한다는 점, 입주가 2019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어 실 수요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전했다.

한편 평택 소사벌 효성 해링턴 코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2-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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