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겨울 1박2일 프로그램 운영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생생 가족캠프 1박2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동절기를 맞아 아빠와 자녀가 함께 수목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가족캠프 1박 2일’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가족캠프 1박 2일은 1월에서 2월 동안 셋째 주, 넷째 주 주말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수목원 탐방, 엄마를 위한 도마 만들기, 백두대간 생물 탐사 활동으로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의 교감과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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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월까지 수목원 입장료 50% 할인 혜택과 나무 수피 이야기, 별자리 여행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겨울에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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