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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 발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이어지는 추모 글 “짧은 인연이지만 잊지 않을게”

‘진형 발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이어지는 추모 글 “짧은 인연이지만 잊지 않을게”‘진형 발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이어지는 추모 글 “짧은 인연이지만 잊지 않을게”



트로트 가수 진형의 발인식이 오늘(9일) 엄수됐으며 진형의 사인은 심장마비이다.

오늘 9일 오전 6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추모관에서는 진형의 발인식이 열렸다.

진형의 사망 소식은 그의 아내가 생전 고인의 SNS에 글을 올려 알려졌으며 아내는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며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달라.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글을 작성했다.


한편, 방송인 MC딩동이 트로트 가수 고(故) 진형(본명 이건형)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8일 MC딩동은 진형의 SNS에 “건형아. 어제 널 보고 왔는데 생각이 많아진다. 고마워. 형 좋아해 줘서. 짧은 인연이지만 잊지 않을게. 다음에는 우리 더 오래오래 보자”며 추모의 글을 작성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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