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2019 대한민국 올해의 중소기업] 한국기술안전, 고용부 지정 산업안전관리 전문기관

임종근 한국기술안전 대표임종근 한국기술안전 대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한국기술안전(대표 임종근)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산업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풍부한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분야에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 평가 실시 이후 4년 연속 안전관리우수(A)등급을 획득했으며 2017년 생활안전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은 물론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핀란드 등 해외 유수의 기업들도 주요 고객사일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3년 전국 산재감소실적 최우수지정기관으로 선정됐을 만큼 형식적인 안전관리가 아닌 근로자의 실질적인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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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기술안전 임직원들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술안전지난해 한국기술안전 임직원들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기술안전


풍부한 현장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술 인력과 최신장비로 무장했으며 무엇보다 안전관리 위탁사업장을 초일류 안전기업으로 정착시켜 궁극적으로 무재해 산업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신념이 더 해졌기에 가능한 결과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대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안전보건관리규정의 제정지도와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지도, 안전보건 관리조직체계의 구성지도, 정기적인 안전 보건교육, 특별안전교육, 관리 감독자 교육 실시, 월 2회 정기점검 등을 통해 고객회사 직원들의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임종근 대표는 “한국기술안전의 임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라도 더줄이고 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그 보다 의미 있는 일도 없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부분에 있어 초일류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무재해 산업사회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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