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이 3차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또 발코니 확장 시공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일 후 6개월 뒤 전매도 가능하다. 일산 자이3차는 청약에서 최고 9.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마감됐다.
이 단지는 분양 전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3040세대의 관심을 받았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의가 완료됐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인 ‘자이더 키즈(Xi the Kids)’도 들어선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가 들어서는 위시티는 오는 2020년 11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개통되면 사리현IC를 통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여의도권역, 강서구 마곡지구 등을 10분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 보인다.
일산자이 3차 분양관계자는 “정당계약이 진행되기 전부터 사전계약 접수율이 높아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이 완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혁신 평면 공간 구성, 세대마다 주어지는 개별창고까지 입주자 삶의 질을 높이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에 힘썼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