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허브센터는 도와 의성군이 오는 2021년까지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의성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년 취·창업과 문화예술 창작, 팹랩, 업사이클링 등을 위한 청년복합활동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건축 디자인과 공간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한다. 전국 만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4월12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에는 최고 5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