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와이디온라인(052770)이 전 대표이사 등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16일 공시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가 진행되면서 매매거래도 17일부터 정지된다.와이디온라인은 김남규 전 와이디온라인 대표이사와 김상일 전 사내이사 외 4인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