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베스트컬렉션] 현대차증권 'DGB공모주플러스펀드'

자산 70% 우량채권 투자로 안정성 높여




현대차증권(001500)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노릴 수 있는 상품으로 채권 및 공모주에 투자하는 ‘DGB공모주플러스펀드’를 추천했다. DGB공모주플러스펀드는 전체 자산의 70%를 우량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나머지 30% 정도를 선별적으로 공모주나 스팩(SPAC) 등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주 펀드 운용은 선별적인 공모주 참여 및 매도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공모주 상장 직후 공모가 하회로 펀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잘못된 매도 타이밍으로 수익기회를 놓치거나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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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공모주플러스펀드는 철저한 종목 분석 및 선정을 통해 공모가 미달 IPO 투자를 방지하며, 중장기 투자 메리트가 있는 종목의 경우에는 단기 차익실현보다는 중장기 투자를 통한 펀드수익률 극대화를 노린다. 채권 투자는 국공채, 은행채 및 A-이상 우량채권 투자를 통해 안정적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듀레이션은 금리 인상기에 따른 채권 가격 손실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1년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다. 성과 또한 현재와 같은 하락 장세에서도 1월 7일 기준 6개월 -0.11%, 1년 3.49, 3년 10.84%로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변동성 또한 1년 2.05%로 낮은 변동성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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