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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특징, 초미세 먼지 제거까지? “나무 심은 것과 같은 효과”, 지금보다 50% 저렴하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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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소차는 말 그대로 동력의 연료로서 수소를 사용하는 차량이다.


또한, 기본적으로는 전기차의 일종으로 전기에너지로 구동되지만, 전기를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연료전지 자체에서 발생한 전기에너지로 전기모터를 돌려 자동차를 움직이게 된다.

이어 수소차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추어 초미세 먼지를 99.9% 제거해 준다.


수소차 1만 대가 도로 위를 달리면 나무 6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탄소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오는 2040년까지 620만대로 늘리고 14곳에 불과한 수소충전소도 전국에 1천20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6년 뒤인 2025년까지 수소차 10만대의 양산 체계를 갖추고 현재의 반값인 3천만원대 수준으로 차 가격을 낮추게 될 것이라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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