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너의 노래는’이 17일 전파를 타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JTBC의 목요일 예능 ‘너의 노래는’은 박효신과 아이유, 정재일, 이적, 김고은이 출연해 그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았던 노래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작곡가 겸 음악감독인 정재일의 시선에 따라 노래를 재구성하는 형식이다.
지난 17일 저녁 JTBC ‘너의 노래는’에 등장한 뮤지션 정재일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정재일은 작곡가, 연주자, 가수 등 멀티플레이 뮤지션으로 알려졌다.
또한, 1999년 이적, 정원영, 이상민, 한상원 등 당시 내로라하던 지션들과 함께 밴드 ‘긱스’를 구성, 본격적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개인 앨범, 영화 OST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너의 노래는’에 등장한 특히 배우 김고은의 가창력은 여느 가수 못지 않게 뛰어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