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리즈케이(대표 김청경)는 2019년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보영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완벽한 미모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 이보영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통해 연기의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이 리즈케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다고 생각하여 뮤즈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화려한 배우 이보영과 따스한 인간 이보영의 매력이 리즈케이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우 이보영은 지난해 드라마 마더를 통해 열연을 펼치며, 2018년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리즈케이는 30여 년간 20만 명 이상 여성들의 얼굴을 메이크업한 김청경 대표의 현장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이다. 김청경 대표는 국내 1호 메이크업아티스트이자 1982년부터 방송과 광고 현장에서 수많은 톱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전문가이며, 누드 메이크업을 개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리즈케이는 런칭 이후 홈쇼핑에서 1백회 이상 매진을 기록한 마법의 노란병 세럼이라 불리는 ‘퍼스트C세럼’을 비롯해 ‘퍼스트C 컬러베일쿠션’, ‘퍼스트C 비타민E 앰플’, ‘퍼스트 씨 비타민 E 마스크’ 등의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지난해 론칭한 메이크업 라인 ‘잇다’ 등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리즈케이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퍼스트C 세럼’은 업그레이드 되어 오는 2월 17일, CJ 런칭을 시작으로 현대, GS, 롯데 홈쇼핑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