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특가, 얼마나 싸길래? “오키나와 6만 원대, 제주 1만 원대” 괌 사이판 저렴 “4월 30일까지”

티웨이항공이 봄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시작했다.

티웨이 특가 이벤트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ㆍ웹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국내선은 김포↔제주 1만6400원부터, 대구↔제주 1만9300원부터, 광주↔제주와 무안↔제주 1만8500원부터 편도로 구매할 수 있다.

이어 국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행과 사가행, 오이타행, 구마모토행은 5만7500원부터 판매되며 오사카와 나고야행은 6만2500원부터, 도쿄와 오키나와행은 6만5900원부터, 삿포로행은 7만5900원부터 시작된다.

베트남 클락, 하노이, 다낭을 비롯해 태국 방콕 등 동남아 항공권도 최저 8만 3,200원부터 판매 중이며, 마카오, 타이베이 등 중화권과 괌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 역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한편, 티웨이 특가 이벤트 기간에 판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가능 기간은 국내선은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외선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알려졌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 중이다.

[사진=티웨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