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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사교육비 줄일 수 있다. “중학생 학원 갈 일 없어요!”




교육 경쟁이 심화되면서 사교육비 지출 비용이 대폭 증가해 매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 과목당 교습비는 20~30만원을 웃돌며 중학국어, 중학영어, 중학수학, 중학사회 등 주요 과목만 등록해도 월 평균 1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고액 과외의 경우 한 과목 비용이 4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일반적인 가정의 경우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다.

사교육비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지만 아이의 겨울방학공부를 위해 사교육을 이용하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 이에 많은 학생들이 중학 입학을 대비를 하기 위해 학원으로 향한다. 하지만 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진도를 맞춰 줄 수 없기 때문에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뿐 더러 자칫 주변 친구들과의 학습의 장이 아닌 사교의 장으로 변질될 우려가 많다. 또한 학원은 한 명의 선생님에게 다수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시스템이다 보니 꼼꼼한 학습 지도가 어려운 단점이 있으며 공부 본연의 흥미를 잃기 쉽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선 ‘스마트학습’이 사교육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 교과 채택률 1위인 천재교육에서 직접 제작한 중등인강 ‘밀크티’가 대표적인 예다.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전과목 학습 콘텐츠를 월 10만원에 제공한다. 특히 밀크티중학으로 아이의 실력에 따른 맞춤 학습이 가능하고 아이가 원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아이가 공부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 또, 학생 1명당 3명의 담당 선생님이 꼼꼼한 관리까지 진행이 되고 있어 학부모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역사, 과학 만점 정회원 이지현 학생은 “학원은 여러 친구들이 모여있어서 모르는 문제나 궁금한 점이 있어도 질문하기가 눈치 보이는데, 밀크티중학은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수강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에서 편하게 마음껏 질문할 수 있어서 중학생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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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학생인강 밀크T중학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반편성 배치고사 교재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2019 예비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7일 무료 체험을 신청하고 일정 기간 학습을 완료하면 반편성배치고사 대비 교재를 함께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미래형 진로적성 검사권, 학습 몰입유형 검사권, 학부모 진단 검사권 등 10만원 상당의 학습검사권 3종을 무료로 증정하고, 7일 무료 체험 기간 동안 일반 유료 회원과 동일한 1:1 밀착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이벤트 기간 내 밀크T중학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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