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현대위아, IDA 세계 최초 개발소식에 강세

현대위아(011210)가 기능통합형 드라이브 액슬(IDA)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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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17분 현대위아는 전일 대비 3.87%오른 4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위아는 이날 자동차의 동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핵심 부품인 ID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엔진에서 나온 동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축인 드라이브 샤프트와 이를 바퀴에 연결하는 휠 베어링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두 제품을 하나로 만든 구동축을 개발한 것은 세계 자동차 부품사 중 현대위아가 최초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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