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1.89%), 종이·목재업(-1.37%), 반도체업(-1.09%)이며, 강세업종은 기타 제조업(+4.18%), 인터넷업(+0.90%), 운송업(+0.8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34:6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0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31억, 기관은 39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승일(049830)이 29.53% 오른 12,150원을 기록 중이고, 한일진공(123840)(+24.54%), 라이트론(069540)(+23.8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니크(011320)(-13.15%), 이에스에이(052190)(-10.19%), 이엠코리아(095190)(-9.3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7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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