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018000)은 영광풍력발전 보유주식 285만주를 159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자기자본(506억원) 대비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목적은 투자금 회수에 따른 유동성 확보다. 처분 후 지분율은 5%(37만5,000주)다./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