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2일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올해는 VOD 강화와 숏클립 영상 제공 등 별풍선 외 수익원을 갖출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건영 연구원은 “그동안은 BJ들의 생방송 영상을 편집해줄 인력이 부족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자회사 ‘프리컷’을 통해 원활한 VOD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광고 매출 증가와 이용자들의 홈페이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숏클립 영상도 프리컷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며 “기존 수익원이던 별풍선 외 광고 부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